[프라임경제]유웨이중앙교육(대표:유영산)이 특목고 전문 중학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유웨이 M (www.uwaym.com)를 오픈하며, 중등 이러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유웨이M은 상위권 학생을 타겟으로 한 ▲특목고 대비반 강좌, 공교육을 지원할 ▲ 내신대비반 강좌, 중학생 전문 ▲ TOEFL 집중반 강좌 등 크게 3가지 전문화된 컨텐츠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중등 사이트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특목고 전문 오프라인 학원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세분화된 단계별 커리큘럼과 보다 강화된 진단 및 평가 시스템이다.
현재 중등 이러닝 시장에서의 가장 큰 이슈가 특목고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강의를 외면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단계별 강좌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강좌 몇 개만 듣고 나면 이후에 수강할 상위 강좌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유웨이M에서는 특목고에 가려는 학생들을 위해 외국어고, 과학고 수준의 다양한 단계별 강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7년 교육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레벨테스트 및 성적관리로 특목고의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유웨이M을 총괄 기획한 오병희 이사는 “현재 중등 이러닝 시장의 경우 고등 이러닝 시장에 비해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며, 아직 초기 단계의 시장임을 감안할 때 전문적인 특목고 강의와 유웨이중앙교육이 자랑하는 평가시스템과 입시분석을 결합한다면, 중등 이러닝 시장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