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 www.digital-cube.co.kr)는 지난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1위 기업의 면모를 과시한 이래, 2007년 변함없이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가 지난 1월 실시한 ‘2007년 인기 PMP조사’에서 ㈜디지털큐브의 i-STATION T43 Standard(30GB)은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지난 2006년 조사에 이어 2년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i-STATION V43 제품의 경우, 2005년 10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고 2006년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시장 1위 선두기업으로 PMP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m1] 다나와의 정송현 MD는 “디지털큐브는 2년 연속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PMP 트랜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동영상 서비스에 그쳤던 1세대 PMP와 달리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2세대 PMP를 가장 먼저 선 보인 점이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i-STATION T43 Standard제품은 국내 최초로 지상파DMB수신기를 내장한 제품으로 2006년 7월 성공적인 예약판매율을 기록한 뒤, 8월 1일 정식 출시된 ㈜디지털큐브의 야심작이다.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대표제품 중 하나인 i-STATION T43은 2007년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잇따라 PMP출시를 선언하며 PMP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효자상품,”이라며 “추후 다양한 제품 라인 및 모델을 추가적으로 갖추어, 오랜 기술력과 PMP 1위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