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청소년화랑단은 오는 2월22일 부터 25일까지 자전거로 해안도로를 일주하는 체험여행을 마련한다.
자전거 체험여행에는 지상에서 150미터 높이로 대형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한라산, 서귀포를 한눈에 감상해볼 수 있는 벌루닝 열기구체험, SBS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를 찾아 드라마의 장면을 연출해보고, 제주도의 전통가옥 및 풍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고 MBC-TV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가는 곳마다 드라마의 장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도 간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미로공원을 제일먼저 빠져나오면 상품도 제공하는 이색놀이도 즐겨보는 시간도 함께하는데 길을 잘못 찾을 경우에는 1시간 이상씩 같은 곳만 뱅뱅 돌다 지쳐서 구원을 요청하는 즐거움도 만끽해 볼 수 있다. 제주도의 특산품인 귤이 요즈음 열리는 것이 제맛이다. 자전거코스 곳곳마다 열려있는 감귤 나무에서 체험여행 도중 먹어보는 재미도 어떤 곳 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탐방하면서 섬사람들의 생활상과 마라도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섬을 관광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산일출봉에서의 일출을 감상하며 2007년의 한해의 소원을 비는 뜻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밖에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정방폭포 외돌개 남원해안경승지 성산일출봉 한림공원 약천사 월드컵경기장 만장굴등 수많은 관광명소도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