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2일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 후원회 주최로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2007 꿈꾸는 아이들이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후원회 행사에서 결손빈곤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특기적성개발비 지원과 비전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결식아동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7명의 청소년에게 특기적성 개발비 100만원, 대학 입학 예정자 9명에게 비전장학금 2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