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3월 31일 강원도 원주 문막 스피드웨이에서 ‘BMW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들로 하여금 BMW만의 역동적인 성능을 경험해보는 동시에 안전운전의 기본 요령과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 각종 첨단 기능을 이해하면서 최대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교육은 일반도로가 아닌 레이싱 서킷에서 진행되며, 전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 카레이서이자 BMW 전문 드라이빙 강사인 그뤤슈타이들(Grünsteidl)이 차량 운전 관련 이론 및 1대 1 운전 교습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이달 중 320i, 뉴 328i, 328i 스포츠, 335 i 구입 고객 중 선착순 총 33명.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이날 하루 동안 본인의 차량을 트랙에서 직접 운전하면서 중급 과정 프로그램인 핸들링과 브레이크 작동 기술, 회전 및 비상 정지, 빗길에서의 안전 운전 등 총체적인 드라이빙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