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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아름다운 토요일’행사 펼쳐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04 0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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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은지난 3일 하루동안 물품의 재! 사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 분당이매점, 압구정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하병호 전무를 비롯한 40여명의 현대홈쇼핑 직원들이( 사진) 참가해 일일 명예점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원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등 기증물품 1,400여점과 침구, 주방용품 등 현대홈쇼핑 판매상품 1,600여점 등 총 3천여점의 기증물품이 전시, 판매되었고,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하병호 현대홈쇼핑 전무( 사진, 앞줄오른쪽 4번째)는 “현대홈쇼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5년 기증물품 3,000여점으로 첫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가진이래 이 번이 두번째로 앞으로도 이웃 사랑실천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