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니워커클래식이 개최되고 바인스골프리조트, 준달럽컨트리클럽 등이 위치한 서호주 퍼스(Perth)는 현재 세계 프로골퍼들의 필수 라운딩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이 지역에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프라임골프아카데미’(대표 조인호)가 개설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프로골퍼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프라임골프아카데미는 유럽 골퍼 매나아들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 호주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모스틴 파머(Mostyn Farmer)를 수석코치로 초빙했으며 호주에서 자격과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급 코치진들로 구성돼 있다.
또 교육생을 위한 휘트니스 선진훈련 방식을 도입,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적인 골프유학프로그램과는 달리 교육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훈련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들의 실질적인 실력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을 위한 한국식 식단을 정해 음식을 제공하고 수련 기간 동안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대표가 직접 퍼스시티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 유학생들을 위해 훈련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어공부도 함께 지도해준다.
조인호 대표는 “호주 지역은 다양한 골프코스와 사전예약이나 웨이팅 등의 불편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라도 필드에 바로 나가 운동할 수 있고 특히 본인이 원하면 호주 명문골프학교인 코모(como)에 입학(편입)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위해 실력향상이나 정신수양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 밖에 교육생들에게는 호주 명문 마운트롤리 골프클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비용 없이 등록해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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