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정데이타서비스㈜의 메일호스팅 전문 서비스인 ‘메일나라(http://www.mailnara.co.kr)’는 기존에 제공하던 메일호스팅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국내최대 용량 10GB VIP메일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일호스팅 서비스는 중소사업자나 기업들이 별도의 홈페이지나 메일서버를 구축하지 않더라도, 메일주소를 ‘ID@회사도메인’ 으로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회사 이름으로 만들어진 메일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비즈니스 용도로 메일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메일나라 서비스는 국내외 약 10만여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기업전문 메일호스팅 서비스로써 용량내에서 메일 계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있으며, 1기가 단위의 대용량 파일을 무제한으로 전송하는 ‘무제한 대용량파일전송’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365일 24시간 고객감동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타사에 비해 월등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일나라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는 타 유료 메일 업체에 비해 약 1/5에 불과한 요금인 월 10,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5GB 메일 용량을 제공받을 수 있어 더 이상 메일 용량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에는 메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스팸 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스팸, 바이러스, 피싱 메일 등을 단계별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용자별로 8단계의 스팸차단 시스템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정상적인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