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일 장내증시가 2일연속 급반등 한가운데, 주요 기업공개(IPO)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트레이증권이 4.52% 오른 9250원으로 2일 연속 상승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도 일주간의 약세끝에 0.82% 반등했다.
심사승인 종목인 올품 2875원(+0.88%), 잘만테크 1만6950원(+0.3%)으로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빅솔론(-1.02%),케이프(-0.77%)등 심사청구 종목은 약세를 보인채 마감됐다.
주요 장외 대형주는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윈디소프트(+2.41%), 코리아로터리서비스(+2.35%), 현대삼호중공업(+0.6%)은 소폭 상승했다.
SK인천정유(1만950원)는 2.67% 내리며 1만원대 이탈이 우려되는 기준가를 보였다.
9년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국제상사는 4925원(+1.55%), 동아건설 630원(-0.79%)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5950원(-1.65%), 현대캐피탈 2만2750원(-1.3%)으로 장외 금융관련 종목은 약세를 띄었다.
셀트리온 4만500원(+4.52%), 펩트론 3925원(+0.64%)으로 주요 바이오관련 업체도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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