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한 달 간 내수 9443대, 수출 3044대 등 총 1만248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28.4% 줄어들었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35.4%나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전월과 비교해 14.8%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2.6% 증가했다.
수출은 전월과 비교해 52.0% 줄었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1만3736.4%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