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www. primuscinema.com 대표 김홍성)는 지난 1월부터 ‘사랑의 프리몽저금통’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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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프리몽저금통’ 행사는 프리머스의 캐릭터인 ‘프리몽’을 이미지화한 저금통을 고객에게 배포, 모금된 기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운동의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이에 프리머스는 ‘프리몽 저금통’을 1차적으로 전국의 상영관에서 서포터즈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에도 전달, ‘문화나눔’ 운동을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저금통을 모아오는 서포터즈회원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회원에게는 영화관람권 100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프리머스시네마는 ‘사랑의 프리몽저금통’ 행사 이외에도 매달 불우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진행하는 ‘나눔의 영화관람’이벤트와 특정 주제를 정하여 고객의 응모를 통해 진행하는 ‘소원성취’프로그램도 지난 연말부터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전국 중,고 대학생 영화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역 홍보 영상물 공모전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프리머스시네마 김홍성 대표는 “프리머스 설립 초기부터 전국 사이트별로 진행되던 문화나눔운동을 지난해부터 전사차원에서 일관성있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하며 “프리머스시네마는 경쟁 멀티플렉스와달리 전국적으로 고른 상영관을 가지고 있어,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지역밀착 경영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