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 창작뮤지컬의 신화창조 뮤지컬 <명성황후>의 100만 관객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명성황후>는1995년 예술의 전당 초연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 창작뮤지컬 사상 최초로 2007년 2월 예술의 전당 공연을 앞두고 100만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또한 초연을 올렸던 예술의 전당에서 그 뜻 깊은 역사의 순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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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이어 온 명성과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면 가슴으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탄탄한 기질의 배우와 화려한 볼거리 등이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사 (주)에이콤은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특별 세레모니를 비밀리에추진 중이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날 같은 바람에 한껏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 싶은 분들은 서초동 예술의 전당의 야외공원을 비추는 겨울 햇살과 맑은 공기,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 뮤지컬 <명성황후>가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VIP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