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사장)는 2월 한달간 액티언.카이런에 한해 ‘더블제로 할부’, ‘무이자 할부’, ‘1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판촉 조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중 더블제로 할부는 선수금으로 차량 가격의 20%만 내면 할부 원금의 50%는 36개월 무이자로 부담하고 나머지 할부 원금 50% 역시 무이자로 3년 동안 유예되는 파격적인 할부제도. 따라서 이를 이용할 경우 매월 납입해야 되는 할부금이 대폭 줄어들어 봉급 생활자도 큰 부담 없이 오너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쌍용차 측 설명. 유예된 할부 금액 50%는 3년 뒤에 다시 할부를 하거나 일시 상환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액티언 CX5 최고급형 A/T 모델(2084만원)을 더블제로 할부로 구입하면 월 23만 정도만 내면 돼 정상할부에 비해 월 33만원, 중고차 보장할부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보다도 월 부담액이 12만원 정도 적다는 계산이 나온다.
렉스턴Ⅱ와 로디우스 구입 고객에겐 각각 80만원과 100만원 할인 혜택을 주며, 액티언 스포츠 구입 고객에겐 50만원 할인 또는 저리 5% 유예 할부(차 값의 15%를 선수금으로 내면 할부 원금의 50%는 5% 저리, 나머지 50%도 5% 저리로 최대 36개월 동안 유예되는 할부 상품)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렉스턴Ⅱ를 구입 고객이 쌍용차 기 출고 고객인 경우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고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액티언 스포츠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더 깎아준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