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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허가면적 19.5% 증가

김훈기 기자 기자  2007.02.01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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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일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133,271천㎡로 2005년의 111,506천㎡보다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월 실적은 15,305천㎡로 전년 동월의 16,688천㎡보다 8.3% 감소했다.

지역별 누계실적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수도권은 19.1%, 지방은 19.8%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53,861천㎡로 전년대비7.1% 증가했으며, 당월 실적은 7,297천㎡로 전년 동월대비 20.8% 감소했다.

상업용은 32,570천㎡로 전년동기비 39.4% 증가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9.3% 증가했다. 공업용은 16,813천㎡로 전년동기비 23.8% 증가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42.8% 증가했다. 교육·사회용은 11,340천㎡로 전년동기비 15.0% 증가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0.9% 증가했다.

건축착공의 경우 지난해 실적은 84,870천㎡로 전년동기의 84,187천㎡보다 0.8% 증가했고,  12월 실적도 7,271천㎡로 전년 동월의 5,566천㎡보다 30.6% 증가했다.

지역별 누계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수도권은 2.8% 감소한 반면, 지방은 3.8%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8,433천㎡로 전년대비 9.7% 감소했지만, 당월실적은 2,662천㎡로 전년 동월대비 52.3% 증가했다. 

상업용은 20,971천㎡로 전년동기비 3.6% 감소했으나, 당월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했다. 공업용은 15,080천㎡로 전년동기비 9.9% 증가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23.4% 증가했다. 교육·사회용은 7,530천㎡로 전년동기비 7.7% 증가했으,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