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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만으로 영어와 친해진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2.01 1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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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휴대폰용 모바일 게임 '영어뇌습격'을 SK텔레콤에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어뇌습격'은 틈틈이 게임을 하다 보면 필수 영단어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영어 체질 개선형 게임이다.
  
영어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4가지 게임과 1개의 서비스 게임을 짬짬이 짜투리 시간에 즐기다 보면, 2,200개의 필수 영단어와 660개의 필수 표현, 365일치의 회화를 익힐 수 있다. '이보영 영어 스쿨'의 검수를 통해 구성했기 때문에, 더욱 신뢰도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구나 전문 게임회사에서 처음부터 게임으로 기획 제작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높다. '힌트힌트'. '아이콘', '수수께끼', '문장완성'의 4가지 다른 게임 모드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계속 게임을 이어갈 수 있고, 서비스 게임인 '알파큐브'로 머리를 식힐 수도 있다.
  
휴대폰의 특성을 고려한 '방향키 선택 방식'이라, 4방향 방향키 만으로 바로 답을 고를 수 있어 게임의 조작성과 속도감을 높였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직관적인 레벨 구성과 엄격한 진급 테스트 시스템으로 기록 성취에 대한 경쟁심을 자극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극대화했다.
  
최근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을 이용해 다양한 영어관련 타이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게임은 비싼 기기를 추가로 구입해 들고다닐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바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추가적인 다운로드나 네트워크 접속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계속 휴대폰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제 짬짬이 휴대폰을 꺼내 게임을 즐기는 것 만으로, 왠지 허약한 듯 한 자신의 영어 체질을 시원하게 바꿔 보자.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운로드 방법 : 777 + nate > 영어뇌습격
정보이용료 :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