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가 2일 경기도 동탄 도로교통기술원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혁신 대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공은 18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CI 선포를 맞아 제 2의 창업 의지와 21세기 도로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스탠다드로의 도약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도공의 혁신역량을 모아 블루오션(비경쟁시장) 창출 등 미래 사업의 성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손학래 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새 CI 홍보전략, 위기 극복방안, 핵심사업인 하이패스 사업 추진전략 등 경영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