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의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는 1일 프테2 홈페이지(www.pt2.co.kr)를 오픈하고, 포스터 이미지 및 3종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프테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해 5월에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포스터의 주인공은 프테2에 등장하는 세 종족의 하나이며, 육체적인 강인함을 강조한 ‘템스크론’ 종족의 여자파이터로 S라인의 도발적인 모습이다.
전작 프리스톤테일이 5등신 캐릭터로 순수함과 귀여움을 표현했다면, 정통 MMORPG를 지향하는 프테2는 섹시함과 자극적인 코드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등 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투적인 근육질의 남자파이터와 고혹적 매력의 여자법사 캐릭터도, 지난해 5월 처음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프테2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여자법사 캐릭터는 정신적인 능력을 중시하는 ‘모라이온’ 종족의 성직자로, 여자파이터와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이 잘 표현됐다.
또 오늘 오후 오픈 될 프테2 홈페이지(www.pt2.co.kr)에는 게임에 대한 소개, 가이드 및 동영상, 게임 이미지, OST 등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프테2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