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오는 10일부터 eSATA와 USB2.0을 지원하는 ‘FHD-254US’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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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일 FHD-254US는 SATA 2.5인치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제품으로 기존 PATA 타입의 하드디스크에서 한 단계 발전한 SATA HDD가 내장된 외장 하드디스크.
새로텍은 FHD-254US의 가장
큰 특징으로 SATA 외장 인터페이스 규격인 eSATA를 지원,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점을 꼽는다.
큐티시리즈 FHD-254US는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해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용으로 적합하다.
그리고 용량과 RPM에 따라 Q1, Q2 두가지 시리즈로 판매된다. Q1시리즈는 80GB,100GB, 120GB,160GB 이며, Q2 시리즈는
160GB, 200GB 출시된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음악, 영화
등을 즐기는 매니아들이 많아지면서 용량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PC는 물론 PMP 등 멀티미디어 기기의 용량 한계는 대용량 외장
하드가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