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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姿人) 프리미엄 자인(ZAIN)으로 새롭게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31 1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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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 www.coreana.com)은 지난 2003년 출시해 인기를 끌어온 한방 화장품 자인(姿人)을 2007년 2월 1일 프리미엄 자인(ZAIN)으로 새롭게 출시 한다.

 
   
프리미엄 자인(사진)은   기존 화장품의 틀을 깨고 기존 자인(姿人)에서 브랜드만 남기고 용기 디자인, 성분, 마케팅 등에서 있어서 100%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이다 

 먼저, 프리미엄 자인(ZAIN)은 한국적 아름다움이라 생각하는 곡선미가 아닌 현대적이고 도전적인 직선의 아름다움을, 칼라에서는 동서양 모두에서 귀족의 색상이라 일컬어지는 퍼플 칼라를 통해 고품격을 제시했다.
 
 또 용기 전면부에는 새롭게 첨가된 원료인 천녀목란의 이미지를 아르누보적으로 패턴 디자인해 새겨 넣었다. 이를 위해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화장품 전면 실크인쇄기법을 개발해 양산 가능토록 했다.

둘째, 프리미엄 자인(ZAIN)은 기존 자인(姿人)이 제공해온 천정기보단 성분에 천녀목란, 용안이라는 희귀 원료를 써 생기있고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천녀목란은 예로부터 ‘약성론’, ‘본초강목’ 등에서 깨끗하고 맑은 얼굴과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희귀 물질로 알려져있다.

또 용안은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생약으로 열매가 용의 눈같다고 하여 용안(龍眼)이라 불린다. 특히 용안은 양귀비가 효능을 체험하고 즐겨먹었다는 전설의 열매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송파기술연구소의 이강태 연구원은 ‘현재 전국에서 천녀목란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밖에 없을 것’이라며, ‘KG당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원료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일일이 뒤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셋째, 프리미엄 자인은 기존 한방 화장품 뿐 아니라 기존 고가의 명품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마케팅을 시도한다.

 전통 음악과 한복, 고운 화장 등을 위주로 한 광고가 아닌 현대적이고 성공한 여성이 등장하는 월드 클래스 자인(ZAIN)의 모습을 제시한다.

또 무작위 단순 샘플링이 아닌 고급 화장품 사용 후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를 제작해 판매한다.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는 소비자로서는 구매 위험요소를 줄이고, 기업으로서는 소비자에게 고급 화장품을 적정 가격에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반응을 체크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프리미엄 자인(ZAIN)의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는 2월중 4종으로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프리미엄 자인(ZAIN) 프로젝트를 주도한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실의 최혜진 BM은 ‘인생과 비즈니스, 가정의 성공을 위해 살아온 이 시대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를 위해 투자하는 첫번째 명품 한방 화장품으로, 세계 명품과 경쟁하는 국산 한방 화장품의 일류 브랜드로 자인(ZAIN)을 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자인(姿人)은 지난 2003년 출시해 4개월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코리아나 화장품의 대표적인 한방화장품 브랜드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07년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자인(ZAIN)의 마케팅을 위해 영화배우 김남주씨를 모델로 섭외하고, 월드 클래스 명품 이미지의 광고를 2월 중순부터 대대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제품 문의 154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