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48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50.0%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188억4400만원과 1545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47.3%, 9.1%씩 늘었다.
2006 연간 추정 실적 은 취급고 1조8,946억원, 매출액 5,7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3.8%, 9.6%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02억원과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6%, 14.8% 감소했다.
GS홈쇼핑측은 영업 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외형과 이익등 모든 측면에서 업계 선두자리는 유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TV홈쇼핑 부문이 상반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실현하여 연간 취급고 1조원을 돌파했으며, E커머스와 DM카탈로그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업계 선두 위치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