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선배, www.kiica.or.kr, 이하 KIICA)은 31일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IICA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
 |
||
KIICA는 2007년 1월 5일 시행된 정보화촉진기본법 개정안에 근거하여 기존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해외IT지원센터(iPARK)가 통합되어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IT분야의 국제협력 및 정보통신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국제협력을 위한 정책 및 제도의 조사연구, ▲IT KOREA 국외홍보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선배 초대원장은 기념사에서 “IT분야 최고 국제협력 전문기관으로서 정부간 IT협력강화와 우리 IT기업의 수출지원 및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하며, “통방융합 시대를 맞이하여 방송, 통신, 콘텐츠, 네트워크 등의 통합적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도모하여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정을 두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편부터 유병창 포스데이타 사장, 박덕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허운나 ICU총장,
김선배 KIICA 원장,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조정남 RAPA회장, 김창곤 NIA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