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티즌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를 가장 많이 구매 한다.
여성정보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 대표이사 이인경) 는 인기 코너 이벤트 설문비교에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간 ‘인터넷 쇼핑으로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은’ 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류가 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2위 화장품 미용용품 14%, 3위는 컴퓨터, 핸드폰 등 전자제품이 7% 로 집계됐다.
총 1,202명이 네티즌이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 리플이 달린, 이번 설문은 인터넷 구매력이 높은 20~30대 여성 네티즌들의 참여가 70%가 넘게 높게 나타나며, 그들의 간접적인 구매 선호도를 나타냈다.
설문에 참여한 정유미씨(여)는 “의류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인터넷 쇼핑몰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많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보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한다” 며 “온라인 쇼핑몰은 큰 옷 사이즈가 많아 더 폭넓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서순옥씨 (여)는 “의류뿐만 아니라 다른 생활용품과 전자제품도 오프라인과 가격 비교를 꼼꼼히 한 후, 저렴한 경우 온라인 쇼핑 구매를 선호한다” 며 의류의 경우는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한 하의류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의류를 자주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총 1,202명 중 남성(22%/ 270명), 여성(77%/ 932명)고, 연령대별로 20대 (40%/484명), 30대(36%/ 439명), 40대 (14%/ 178명)로 20대 젊은 여성 네티즌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