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저소득지역 공부방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25일, 26일 양일간에 소득 지역 가족 경제 교육 특강 ‘우리가족 똑똑한 경제습관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경제증권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마포자활후견기관과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마포자활후견기관 전윤주 팀장은 “경제교육이 가장 필요한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져 실제로는 경제교육을 제공하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활후견기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생활 경제를 이해하고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경제특강의 의미를 되짚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