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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선거 서재홍 후보 최다 득표

9월3일 이사회에서 총장 결정...이변 없는한 1순위 후보자 될 듯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8.23 2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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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후순위자의 총장 임명으로 내홍을 겪었던 조선대학교의 제 15대 총장 선거에서 서재홍 후보(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가 최다 득표를 했다. 서 후보는 앞전 총장선거에서 1순위로 선출된 바 있다.

   
좌측부터 서재홍, 강동완 후보

서재홍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271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강동완 후보(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는 197표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윤창륙)는 이사회에 선거결과를 첨부하여 서재홍 후보와 강동완 후보 등 2명을 복수 추천하고 오는 9월 3일 열리는 법인 이사회에서 제15대 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총장의 임기 역시 이날 정해진다.

제14대 조선대 총장 선거에서는 직선제를 통해 1(서재홍 후보).2(전호종 후보) 순위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했으나, 2순위였던 전호종 후보를 총장으로 임명해 구성원들의 반발을 샀다. 때문에 이번 추천자에 대해서는 1순위 후보를 낙점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선거의 총 투표수는 876표로 교원(정년계열 전임교원 이상) 698표(1인 1표), 직원 109표(318명), 총학생회 50표, 총동창회 19표(41명)로 구성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95%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제15대 총장 선거에는 서재홍(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강동완(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 임동윤(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김하림(외국어대학 중국어문화학과), 조병욱(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후보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