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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주부층 '정조준'

[동탄2신도시] 여성수요 노린 '호반베르디움'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8.22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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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반기 최대 관심지역인 동탄2신도시가 드디어 오는 24일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참여사 중 유일한 중대형 평형인 롯데건설이 빠지면서 기존 5519가구에서 4103가구(우남·호반·KCC·GS·모아종합건설)로 줄어들긴 했지만 누가 뭐래도 하반기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 ‘분당의 1.8배’ ‘일산의 2.2배’에 달하는 동탄2신도시를 수놓을 건설사들의 단지별 특·장점에 대해 알아봤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호반베르디움 1002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002가구로 구성된 호반베르디움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호반베르디움은 뛰어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핵심시범단지 내 속하며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과 남측에는 리베라CC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또, 광역환승시설 및 업무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무엇보다도 호반베르디움은 커뮤니티 시범단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한국형 단지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단지 조경시설에는 전통마당 형식의 쉼터가 다수 조성돼 한국적인 풍경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 단지 안에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택배‧재활용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된 호반베르디움은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를 설계했다. 또 앞쪽 단지와 뒤쪽 단지가 겹치지 않도록 지그재그로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차 없는 단지를 추구해 전용 보행로‧녹지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동선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사 동선을 배려해 일부는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팬트리‧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적용했다.

톡톡 튀는 여러 특화설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자녀방 인테리어를 성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84㎡의 단일평형 구성에도 불구 대형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현관 전실을 조성해 주방과 거실의 동선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화장대 거울에는 매직슬라이딩 도어를 배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한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4베이(Bay) 설계와 알파룸을 구성해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했으며, 거실천장과 주방천장 모두 우물천장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커뮤니티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주민들의 운동시설 등이 제공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은 동탄2신도시의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최초로 분양되는 단지로 입지가 뛰어나며 한국형 디자인 적용 등으로 상품성도 뛰어나다”며 “내부 설계 역시 입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한 만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의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충족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올 하반기 동탄2신도시 A30블록에 중소형 922가구를 2차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