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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P 기반 LTE 특화…'커뮤니케이션 혁명' 준비끝

[IT특집] 융합 서비스 고도화 전략…③LGU+

나원재 기자 기자  2012.08.22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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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U+는 올 하반기 4G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영상, 개인화, 융합에 중점을 두고 탈통신을 선도해 나가는 등 대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LGU+에 따르면 LTE 신규 가입자 비율은 약 85%로, 8월9일 기준 LTE 가입자 302만명을 기록, 연말까지 500만명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LGU+는 하반기 VoLTE를 통한 새로운 융합서비스 출시 등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고객의 체감품질을 높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네트워크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U+는 HD급 보이스를 제공하는 All-IP기반의 VoLTE(Voice Over LTE), ‘知音(지음)’을 상용화했다. ‘지음’은 HD 음성은 물론 영상과 데이터의 3차원이 융합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즉,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 HD 음성통화를 넘어 VoLTE를 기반으로 음성, 영상, 채팅 등 서비스의 융합·공유를 통해 감성의 교감까지 가능하다.

◆LTE 커뮤니케이션 혁명 선도

이를 위해 LGU+는 △음성도 패킷으로 제공하는 VoLTE 시작 △LTE 멀티 캐리어 상용화 △All-IP기반의 LTE 특화 서비스 등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 LTE 시장의 커뮤니케이션 혁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VoLTE ‘지음’의 본격 상용화로 LTE 가입자는 고음질 음성 코덱과 50~7000Hz의 폭넓은 가청 대역을 이용, 소리의 선명도 및 원음에 가까운 HD급 음질로 통화가 가능해졌다.

   
LGU+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영상, 개인화, 융합에 중점을 두고 탈통신을 선도해 나가는 등 대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는 바침이다.
또, 통화연결 시간도 0.25~2.5초로 기존보다 최대 20배 이상 빨라질 뿐 아니라 LTE 네트워크에 음성, 비디오, 데이터 등 서비스별로 품질관리가 가능한 QCI(QoS Class Identifier) 기술이 적용돼 mVoIP와 달리 트래픽 폭증 시에도 안정적인 VoLTE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U+는 IMS IP, 인터넷 IP, 테더링 IP 등 여러 개의 IP를 운영할 수 있는 MPDN을 도입, 와이파이 접속이나 데이터 OFF 시에도 영상통화 수신·발신을 할 수 있는 등 특정 상황에서 일부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부분도 해소키로 했다.

◆클라우드 게임전용 마켓 출시

LGU+(032640)는 PC에서나 가능하던 스트리트 파이터, 위닝일레븐 등 그래픽이 화려하고 고객에게 인기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OS(운영체계), 단말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전용 오픈마켓 ‘C-games’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다운로드, 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실제 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된 곳이면 PC는 물론 스마트폰, IPTV 등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LGU+는 클라우드 게임전용 오픈마켓 ‘C-games’를 출시하고 C-games를 통해 게임을 구매하면 동일한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U+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의 장점은 특정 기기에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TV, PC, 패드 등의 다양한 인터넷 기기에서 C-games에 접속하면 자신이 구매한 게임을 온라인 동영상 보듯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U+는 LTE 가입자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LTE 전용 C-games 애플리케이션(App.)을 U+ 앱마켓에서 제공, U+TV 고객을 위한 C-games 애플리케이션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LGU+는 PC 웹 형태의 C-games는 LGU+ 가입자뿐 아니라 경쟁사 가입자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2014년까지 모든 통신사의 LTE 스마트폰·패드 및 스마트 TV용 오픈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는 앱·클라이언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LGU+는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는 동국대학교와 4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반의 U-헬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YBM시사, 에듀박스, SDA교육과 제휴를 통해 개발한 LTE 기반의 실시간 스마트러닝 서비스 ‘LTE원어민회화’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고화질 HD 영상, 대용량 콘텐츠 등 프리미엄 데이터를 경쟁사 대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이용 가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