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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선물, 우체국 쇼핑으로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25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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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설맞이 할인 대잔치가 열린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품을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 제수용품이나 선물용으로 주고받기 좋은 2~3만 원대의 사과, 배, 곶감 등과 6~8만 원대의 굴비, 옥돔, 갈비 등이 있고, 상품 주문 즉시 주문내역이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생산자에게 실시간으로 직접 통보되므로 주문 후 2~3일이면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다.

  우체국쇼핑 상품 주문은, 전국 우체국에서 상품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하고, 인터넷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을 이용하여 안방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우체국 콜센터(1588-1300)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우리 농산물을 해외 43개국에 배송하는 우체국쇼핑몰  “해외배송서비스(world.epost.go.kr)” 매장에서는 EMS(우체국특송) 배송료를 20% 할인해 주는 “설맞이 해외배송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하므로 해외 친지에게 우리 특산물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홍삼정, 표고버섯, 한과 등을 증정하고 매일 매일 ePOST 신규회원 가입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