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피엔제이,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25 09:29: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피엔제이(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m)는 ‘영혼들의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사진사를 다룬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셔터_ 영혼의 울림’을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셔터_ 영혼의 울림’은 사진사인 ‘피터’가 손님으로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 받고, 저택을 방문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가족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 사진사 피터에 의해 밝혀지고, 그 영혼들을 돌려보내면 게임을 마칠 수 있다.

 게임 방법은 게이머가 영혼 촬영에 성공하면 영혼은 이 장소에서 물러나게 되며, 잘못 머뭇거리다가는 영혼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심장 게이지가 다 소모되면 기절한 후 자신의 방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셔터_ 영혼의 울림’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진행할 때마다 난이도가 상승하며, 스테이지를 모두 마쳤을 때 최종적으로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