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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게임 열풍 기대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24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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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라이딩스타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실제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게임으로 호평 받은 것.

이처럼 호평을 받자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24일부터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 ‘라이딩스타(Riding Star)(star.hangame.com)’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노우보드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노우보드의 실제 느낌과 속도감을 극대화한 실감 나는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테스트 기간 동안 ‘스노우보드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린 게임’으로 호평 받은 ‘라이딩스타’는 게임 콘텐츠와 안정화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는 24일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인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게이머들은 경쟁을 통해 스노우보드 특유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스 모드/배틀 모드와 캐릭터 성장 및 아이템 인첸트 시스템 활용으로 실제 스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보드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향키와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주행, 점프, 부스터 활용은 물론 다양한 트릭 기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스노우보드 게임의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회사측은 화려한 트릭 기술이 ‘라이딩스타’ 의 핵심 재미요소인 만큼 향후 트릭으로 승부를 겨루는 ‘트릭모드’를 선보여 게이머들이 색다른 스노우보드 게임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연윤호 블루캣 스튜디오 대표는 “스노우보드 게임은 설원에서의 스릴 넘치는 레이싱과 현실에서 불가능한 화려한 트릭 요소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 이라며 “‘라이딩스타 는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온라인 게임 시장에 스노우보드 게임 열풍을 새롭게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월 5일까지 게임 내 캐릭터를 새롭게 생성하는 이용자들을 추첨해 가방/자켓 세트, MP3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