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는 24일 오후 2시 조선호텔에서 텔레매틱스 관련 사업자,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텔레매틱스 산업 활성화 계획(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텔레매틱스 산업은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기술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야로 정보통신부는 텔레매틱스를 u-IT 839 전략의 8대 서비스와 9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정보통신부는 텔레매틱스 관련 공급기반 마련, 수요창출, 기술개발 및 이종산업간 협력 모델 개발의 측면에서 텔레매틱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진행으로 텔레매틱스 서비스 현황 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층적 토론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