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 PWM 도곡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 PWM 도곡센터’는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센터의 7번째 점포이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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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도곡 PWM 김선화 센터장(신한은행), 신한은행 위성호 부행장, 신한금융투자 추경호 부사장, 도곡 PWM 현종원 센터장(신한금융투자). | ||
또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22명의 PB직원들이 그룹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인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 그룹 투자상품 서비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과 증권 직원들이 힘을 합쳐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대부분의 고객들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이고 있어 향후 PWM센터를 확대해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