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가 마라톤화 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능성 러닝화 '루이(LOUI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루이'는 지난 봄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를 모았던 '루이 시리즈'의 가열·겨울 버전으로,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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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 러닝화 '루이(LOUIS)'. | ||
특히, 3단 구조 아웃솔에 고탄성의 특수 파일론 소재를 적용해 반발성과 충격흡수가 우수하며, 이중구조의 메쉬 소재로 통풍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날렵한 디자인에 화려한 배색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캐주얼룩 연출에도 제격이다.
'루이'는 오렌지와 민트, 레드 등 총 11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원대다.
데상트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러닝화 선택 시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가볍고 유연하며, 충격 흡수가 뛰어난 소재의 제품을 골라야 러닝 시 발에 무리가 덜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