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학교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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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슬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경대와 함께 미래 자동차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 ||
크라이슬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라이슬러·짚(Jeep) 브랜드의 제품 및 세일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한 해 동안 진행하게 된다.
크라이슬러는 우선 자동차딜러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고, 공식 딜러사에서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첫해인 2012년도부터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향후 대상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산학 협력을 통해 예비 영업 인력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향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해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 기업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