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 검은콩' '현미 '출시

 [프라임경제]대상㈜ 청정원은 검은콩과 현미를 이용해 만든 마시는 식초음료 ‘청정원 마시는 홍초 검은콩’과 ‘청정원 마시는 홍초 현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청정원 마시는 홍초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이 함유된 검은콩식초가 24%, 흑초가 11%함유되어 있다. 검은콩은 일반콩보다 이소플라본이 높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의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청정원 마시는 홍초 현미’( 사진)는 현미초가 23%, 현미가 1리터당 76.3g이 함유돼 있다. 현미는 이미 건강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음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몸에 좋은 국산 벌꿀,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혼합 숙성시켜 식초의 자극적인 맛을 없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1:3~5)희석해 마시거나 떠먹는 요구르트를 이용해 1:5로 희석해 홍초샐러드 드레싱으로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소주를 이용해 칵테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900ml 8,500원이다.

 '청정원 마시는 홍초'는 음료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웰빙형 마시는 식초음료로  석류, 오복분자, 자색고구마 등 5종이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케팅실 안영후부장은 “이 제품은 청정원의 30년간 축적된 식초 발효기술로 만들어 시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웰빙 곡물초”라며 “몸에 좋은 식초가 검은콩, 현미와 만나 시너지를 발생시켜 소비자들의 건강 음료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