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오는 3월 개국 예저인 비즈니스 전문 케이블 TV ‘Business&’의 개국 특집 프로그램 <도전! 신입사원>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전, 신입사원>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인성 검사 등을 거쳐 30여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서바이벌 경쟁을 거치게 된다.
채용분야는 마케팅 분야로서, 몇 분 만에 평가 되는 단순 면접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설정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사회인으로서 자질을 평가 받게 된다. 지원자들은 월드건설이 운영하는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최종 서바이벌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인재는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월드건설 담당자는“열정과 실행력, 전문성을 갖춘 월드건설의 인재상에 부합한 인재 등용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월드건설의 브랜드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전! 신입사원 – 월드메르디앙편>은 케이블 TV <Business&>에서 오는 3월 중 총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이달 22일(월요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최종 선발자 이외에 탈락한 우수 인재들에게 타 기업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이다.
한편, 월드건설은 차별화된 평면과 인테리어로 국내 주거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2년 매출 3조원 달성, 2010년 ‘브랜드 Top5’를 목표로 해외 주택개발 사업과 리조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의 일환으로 효수당·자녀 출산 장려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