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은 발리행와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이라는 파격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리와 자카르타에 장기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으로, 명시된 기간 내에 이용하는 고객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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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다항공 직원이 고객과 발리 여행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 | ||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아울러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발리행에 대해서도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비즈니스좌석 왕복은 11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가루다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할인요금’은 8월 막바지 휴가철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할인요금을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나 영업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