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강영우, ‘LG상남도서관’ 방문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18 14:54: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강영우 美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18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한 디지털도서관을 방문했다. 
   

 강 차관보는 이날 LG상남도서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둘러보고 자신의 저서「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의 음성도서를 직접 휴대폰 및 인터넷으로 들어보는 시연을 하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시연을 마친 강 차관보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하고 부시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며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사진은 강영우 美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LG복지재단 정윤석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함게 세계최초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 통해 자신의 저서「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의 음성도서를 직접 시연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