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수요관리의 기술동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산업자원부, 공단, 기업체 및 연구소 관계자 약 3백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에너지 수요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통 주제 발표 후 히트펌프 냉난방기, LED 조명기기, 전기사용기기, 천연가스 사용기기 등 4개 전문 분과별로 나누어 각각의 분과별로 약 8개 주제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석자들이 관심 분야별로 분과를 선택하여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전문성을 보다 강화시켰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심 분야별 국내의 수요관리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 응답과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