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www.neosteam.co.kr)은 16일 공성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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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팀’의 공성전은 한정된 자원인 ‘스팀코어’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국가 간의 전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그 전에 성(城)이 함락될 경우엔 바로 종료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경험치와 골드, 네오스팀 허가량이 상승하며 빼앗은 성에 존재하는 던전에서 레어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오스팀’은 공성전에서 보다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성 병기’와 ‘공성 블록’을 추가했다. ‘공성 병기’는 플레이어가 탑승 후 조정해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탑승형 기계로 공격형과 방어형 등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기계를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공성 블록’은 플레이어가 건설할 수 있는 건물과 방어 타워로 크게 세가지 성향으로 나뉜다. 이 둘을 얼마나 잘 조합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공성전의 승패가 갈릴 만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네오스팀’은 오늘부터 2월 20일까지 공성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친구 추천 플러스 이벤트’에서는 친구에게 ‘네오스팀’을 추천하면 추천 받은 친구와 추천한 친구 모두에게 500캐쉬를 지급하고 나를 추천한 친구가 레벨업을 하면 나와 친구 모두에게 캐시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해당 기간 동안 평일 경험치 30% 상승과 주말 경험치 50% 상승의 기회를 제공하며 닌텐도 DS Lite, 아이팟 셔플, USB 2G, 영화예매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