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은 영 제너레이션 고객을 위한 가족형 예금 신상품 ‘키다리예(적)금’을 개발해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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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상품 가족사랑 예금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시 한 명에게 0.2%의 우대금리 지급을 하며 자녀 출산시에는 0.2%의 탄생축하 금리를 추가 지급한다.
금리는 1년제의 경우 부모ㆍ자녀 함께 가입시 키다리예금은 최대 5.4%, 키다리적금은 최대 4.2%이다.
또 자동이체 이용계좌에 대해서는 약정이율 우대 혜택, 17세 이하 가입고객은 화상수술, 유괴(납치), 식중독, 소아암, 상해치료 등에 대해 보상하는 "키다리상해공제(보험)"를 무료로 가입해 주며, 적금 가입 후 3년이상 경과된 키다리적금 가입자가 해외여행 시에는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목우촌 상품 구입시 가격할인 서비스, 도시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학습, 생활영어 능력증진을 위한 영어체험마을 참여,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인 미국 동부 Ivy League(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등) 탐방, 경제를 실제 체험학습 할 수 있는 "경제체험 캠프(교실)" 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가입여부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계좌수의 제한은 없으나 공제(보험)는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에서 세금우대통장, 생계형비과세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