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은행은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들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실천을 위한 ‘나눔교육’을 받고, 35명의 독거노인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매번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형태의 기존 기부문화의 틀에서 벗어나, 사회초년병들에게 진정한 나눔 문화의 인식과 성숙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한편 산은은 이 외에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산은 신입행원 기부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매 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