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카드는 15일 박해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연말 봉사활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 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박해춘 사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근처의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400 여 명에게 점심배식을 실시하고 방한복 등 월동 생필품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전국 38여개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결식 이웃을 지원하고 고아원, 장애인 수용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세탁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이 포함돼 있다.
박해춘 사장은 “성공적인 기업 경영은 사회와 함께 나눔을 완성하는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LG 카드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나눔봉사의 날’을 정하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