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000810)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엄마맘에 쏙드는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60명의 예비엄마를 선정해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출산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베이비샤워 파티용품이 담긴 ‘파란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베이비샤워 홈페이지에서 21일까지 예비엄마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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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순천북초등학교를 ‘해피스쿨 14호’로 지정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 ||
한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교통안전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동영상도 제작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눈보리’를 주인공으로 만든 점이 눈에 띈다.
해피스쿨 14호 기증식도 진행됐다. 삼성화재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인 ‘해피스쿨’은 RC(Risk Consultant, 설계사)들이 장기보험계약 1건당 500원씩 적립한 기금을 통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물품을 지원하고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진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순천북초등학교를 선정하고 안전 용품이 들어 있는 ‘안전꾸러미’를 제공하고 안전용품 사용법도 교육했으며, 학교 주변 통학길의 교통안전 진단 및 무단횡단 방지펜스, 험프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했다.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스탬프 랠리, 클래식카 체험, 자동차 영화상영, 박물관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