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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앤디의 ‘고니쿨패드’. | ||
[프라임경제] IT제품 유통업체인 제이앤디는 스마트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앤디에 따르면 ‘고니쿨패드’는 스마트폰의 발열이 심해 배터리 소모속도가 빨라지고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는 느려지는 단점과 전자파 과다 방출 방지 및 스마트폰의 수명 연장의 필요성을 느낀 액정보호필름 전문업체 고니(대표 유희곤)가 개발한 상품이다.
신제품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 시트 형태로 개발하고 열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를 첨가해 그라파이트(흑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전도해 주는 원리로 제작됐다.
스마트폰 배터리 발열을 4도 이상 감소시켜 배터리 사용량 절약은 물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안정화해주며 전자파 과다 방출과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뒷면 케이스를 열고 배터리를 덮는 부문에 ‘고니 쿨패드’를 부착하면 된다.
제이앤디 김 대표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발열이 심해지고,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느려져 누구나 답답함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면서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는 스마트폰 배터리 발열을 4도 이상 감소시켜 줘 스마트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