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른 은행으로 500만원 이상의 고액을 송금할 경우 HSBC 수수료가가 건당 3000원으로 시중 은행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영업외 시간에 10만원 이하 소액을 송금할 경우에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 및 HSBC 은행의 수수료가 건당 150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HSBC는 다른 은행으로의 송금 이외에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통 시중 은행들은 타행 기기에서의 현금인출 시 수수료를 영업시간과 영업시간외에 각각 1000원, 1200원을 부과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씨티은행 두 은행만이 타행 기기에서의 현금인출 시 타은행보다 200원 저렴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각 시중은행의 수수료 현황이다.
평일 영업시간은 AM 9:00부터 PM6:00, 영업외시간 PM 6:00부터 AM9:00, 토요일 영업시간은 AM 9:00부터 PM2:00, 영업외시간 PM 2:00부터 AM 9: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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