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오광현 도미노피자 부회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희망나눔세트’ 판매를 통해 모금한 2천 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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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세트’는 외식업계 최초로 기부를 목적으로 한 제품. ‘희망 나눔 세트(27,500원)’는 판매될 때마다 무조건2천원을 적립하여, 서울대 어린이 병원의 소아영양질환 연구 지원 및 소아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다. 이번 모금액 전달은 지난 7월 1차 모금액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자리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부회장을 비롯,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황용승 부원장, 조형선 도미노피자 사장, 서울대학교 박준동 교수가 참석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도미노피자 조용성 부장, 조형선 사장, 오광현 부회장, 황용승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원장, 박준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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