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체 제작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skidrush.hangame.com)’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2007년 게임 시장에 새로운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열풍을 일으키겠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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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러쉬’는 실재하는 차량들을 만화풍으로 재구성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에 퀘스트, PVP, 공성전 등 MMORPG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게임모드로 기존 레이싱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여 오픈 전부터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게이머들은 다른 캐주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차량을 육성할 수 있으며, 배틀존 모드의 8:8의 팀전을 통해 짜릿한 레이싱 승부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회사측은 향후 1, 2차 도시에 이은 새로운 도시맵을 추가하고 ‘채널전’, ‘카오디오 시스템’, ‘러쉬 타임’ 등 ‘스키드러쉬’ 만의 개성 넘치는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스키드러쉬’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다섯 가지 특수 미션을 모두 수행하는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PMP와 더불어 다임러크라이슬러社의 닷지 캘리버 실제 차량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황성순 NHN 게임제작센터장은 "’스키드러쉬’는 간단한 조작과 풍부한 게임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캐주얼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기존 캐주얼 레이싱 게임 이상의 재미로 올 해 게임시장에 새로운 레이싱 게임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