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업의 계정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싱글 사인온 스위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계정 및 접근관리 제품인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제품군의 구성요소로서 각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마다 각기 다른 패스워드와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기업 리소스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환경을 개선시키고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싱글 사인온, 접근 통제 및 패스워드 관리를 통해 보다 향상된 보안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근 기업의 최대 관심사인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나 Oracle E-Business Suite과 Siebel(시벨) 애플리케이션 같은 ERP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 애플리케이션 제품을 비롯해 메인프레임, 클라이언트/서버와 같은 웹기반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싱글 사인온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은 보안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 세일즈 컨설팅 장세국 상무는 “오라클은 서로 다른 IT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포괄적인 계정 및 접근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고객과 파트너 및 산업 분석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며 “금융, 병원, 정부, 통신과 같이 광범위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나 보안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모든 기업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