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개최되는 국제 휴대폰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천진 빈해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휴대폰 박람회이며, 총 전시규모는 20,000평방미터 규모로 지난해 20개국가에서 632개업체가 참가하고, 총 18,000명이 참관한 행사이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가 개최되는 천진은 모토로라등 다국적 모바일 기업의 전진기지로서 중국의 모바일 생산기지가 모여 있는 도시로서 한국의 휴대폰 관련 기업이 집중 공략해야 할 타켓지역이라고 밝히고, 박람회 기간동안 10여개의 모바일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 동향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www.komobile.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