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퓨처(대표 신선교, www.mfuture.co.kr)는 블로그 통계 제공 서비스 피드웨이브(www.feedwave.com)에 블로그 광고 서비스 AD+(이하 애드 플러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애드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피드웨이브 가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블로그 이용자가 일정 수 이상이 안되면 아예 가입도 못하게 되어있는 외국의 서비스와 비교한다면 애드 플러스는 높은 접근 성을 제공한다.
일단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특별한 설정 없이도 바로 블로그에 광고가 삽입된다. 또한 약간의 설정만 추가한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제 및 키워드에 맞는 광고를 알아서 노출해 줘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게시글 상.하단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삽입되는 광고도 지원할 예정이다.
애드 플러스는 실제 물품을 구매했을 때 사용자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는 CPS(Cost Per Sell)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노출이나
클릭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에 비해 수익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구매당 지급되는 비용이 다른 방식에 비해 상당히 높다. 또한 물건
구매할 때 광고비가 나오기 때문에 광고비 지급이 취소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한 다양한 국내 광고마케팅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어 상당수의 다양한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
그렇다고 CPS 방식만 애드 플러스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서비스 업체에서 지원하는 CPC 방식은 물론 CPM, CPA 형태의 광고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부정클릭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기존 업체와는 달리 확실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애드 플러스 사용자에게 불이익을 돌아가는 것을 최소화 했다. 피드웨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많은 광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광고형태를 지원하고 이를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